럭서리호텔 제휴 아시아나 이벤트…비즈니스 스위트 승객 대상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의 럭서리 호텔과 손잡고 VIP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 1일부터 LA노선 비즈니스 스위트 좌석 구매 고객이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 투숙할 경우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LA노선 주간편(OZ201)에 투입되고 있는 A380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위트는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독립 공간 ▶2 길이의 침대형 시트와 32인치 모니터 ▶인천 공항 전용 라운지 등이 제공된다. 5성급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누릴 수 있는 VIP 서비스로는 ▶VVIP 전용 공항 픽업 쇼퍼(Chauffeur) 서비스 ▶골드라운지 2명 제공 ▶VIP 어메니티 ▶음식 및 음료 15% 할인 등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모바일에서 A380 비즈니스 스위트(J 클래스)를 예약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예약 배너를 클릭해 호텔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럭서리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늘에서 땅으로 이어지는 최고급 서비스로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비즈니스 아시아 비즈니스 스위트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la노선 비즈니스